안녕하세요
오늘은 용도별로 노트북 살 때
고려할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은 학생용 ,비지니스용 , 게임용 , 영상편집용 이렇게 4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대학생(학생용)
우선 대학생 혹은 학생들이 고려해야할 사항은 호환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맥북의 경우 호환성 부분에서는 큰 단점을 보여주는데요
만약 교수님이 한글파일로만 보내줘서 자료가 열리지 않는다거나 자신의 과제 글꼴이 엉망이 될 수 도 있죠
그래서 이와같은 문제 때문에 페러럴즈를 결제해서 사용하거나 부트캠프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m1 칩은 부트캠프가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윈도우를 쓰시려면 따로 돈을 내고 페러럴즈를 사용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에게는 맥북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무개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같은경우 최대 1.2kg 까지가 가장 휴대하기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화면비율은 16:10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화면비율이 위아래가 커지면 화면이 커져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웹서핑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이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부가적으로 배터리의 양 하루 정도는 지속이 가능해야겠죠
그리고 밖에서 자주 사용한다면 화면 밝기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나마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은
성능이나 스피커 정도가 되겠죠
사실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과들은 큰 성능을 요하지는 않으니깐요.
비즈니스용
사실 비즈니스용은 학생용과는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무개나 호환성이 좋아야겠고요
추가적으로 LTE 가 탑재되어있다면 정말 정말 편리하실 겁니다.
그리고 학생용에 비해 내구성도 조금은 생각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출장 가서 고장 나면 골치가 아프잖아요 ㅎㅎ
그리고 화상회의가 많은 집장분들은 마이크의 성능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간혹 가다 마이크가 안 좋으면 물먹은 소리가 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게이밍용
사실 게이밍 노트북은 성능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주사율도 최소한 144 정도는 되어야 즐길만하겠죠 당연히 그에 맞는 성능도 필요하고요
그런데 또 그 정도 성능을 견딜 수 있는 발열 능력도 필요할 겁니다.
그렇게 되면 비용이 많이 부담스러울 수 도 있는데
비용을 조금이라도 절감하려면 포기해야 할 부분들도 알려드릴게요
우선 성능이나 이런 부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깐
비교적으로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좀 포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의 : 참고로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포기하게 되면 편집용으로는 사용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차라리 색감이나 밝기를 포기하시는 게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쾌적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편집용 노트북
편집용 노트북도 정말 정말 까다로운 기준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단 디스플레이의 색감이 있죠
우선 편집을 하시려면 기본적으로 sRGB 기준을 100% 충족하는 제품을 쓰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리고 이어폰 없이 작업하시는 분들은 스피커의 성능도 좋아야 하고요
그리고 영상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그래픽카드의 성능보다는 CPU의 성능을 크게 보더라고요
그리고 최근 출시되었던 맥북 m1 칩은 13인치여서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